양주시의회, 관내 무료이동급식 위문 실시

2015-03-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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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4일 양주시 주내감리교회와 양주2동 자율방범대에서 실시한 ‘밥먹고 영차 무료이동급식’현장을 방문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번 위문활동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시실해온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활동의 연장선으로 지금까지는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지난 제6대양주시의회에서는 시설을 방문하였지만, 제7대 양주시의회에는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예산을 편성해 위문품을 전달하지 않고, 매월 의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위문금을 모아 실시해 더욱 뜻 깊게 보고 있으며, 위문품의 사전에 봉사자들과 협의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황영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더욱 많은 단체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나 여건 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전하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 많은 봉사단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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