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임심여, "몸매 좋네" 슬림라인 원피스도 잘 어울려

2015-03-05 08: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사]

[사진=신화사 ]


중국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還珠格格)'에서 조미(趙薇), 판빙빙(范冰冰) 등과 열연했던 대만 출신 미녀배우 임심여(林心如·린신루)가 슬림라인 섹시 원피스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은 임심여가 3일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 합작영화인 신작 '대희임문(大囍臨門 영문제목 The Wonderful Wedding) 개봉 축하파티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회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임심여 외에 메가폰을 잡은 대만출신 감독 황차오량(黃朝亮)과 다른 출연진이 모두 함께해 영화를 소개하고 개봉을 축하했다. 박스오피스 2억 대만달러(약 70억원) 돌파도 함께 기원했다.

대희임문은 지난달 18일 대만에서 상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6일 중국 본토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