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세 번째 무대 ‘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 ’The Moment’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진행되며, 열림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세 번째 무대는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조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혁신적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