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행복나눔등록금’을 받은 장학생들이 지난달 14일 경기 안산시 소재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등록금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OK저축은행은 4일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이하 장학회)’ 장학생 300여명이 배구 플레이오프 응원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은 장학생은 총 3200명으로, 이 중 300여명이 SNS 등을 통해 응원전 참가 의사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주까지 응원전 참가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고맙지만, 참가자가 너무 많으면 관중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배구단 사무국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응원 인원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부업 양지화 이끈 러시앤캐시 24년 만에 역사속으로OK금융, '러시앤캐시' 대부 라이선스 반납···"종합금융그룹 도약" #러시앤캐시 #배구 #응원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