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 수산매장에서 도우미들이 멍게와 해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경칩을 앞두고 제철을 맞은 통영 멍게를 오는 11일까지 890원(100g)에 판매한다. 활 멍게는 3~4월 두 달만 맛볼 수 있는 대표적 저칼로리 수산물이다. 이 외 시기에는 젓갈을 담그어 먹는다. 멍게 시세는 올해 양식 기후 조건이 좋아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작년보다 15% 가량 하락했다. 또 같은 기간 통영 해삼도 4980원(1봉·2~4개)에 판매한다. 해삼 역시 멍게와 주 시즌이 겹쳐 초봄에 많이 찾는 대표적 건강 수산물이다.관련기사해산물 씨 말리는 폭염…올해 고수온 피해 '역대 최대'日오염수 방류에…中 '신장위구르産' 해산물이 뜬다? #멍게 #이마트 #제철 해산물 #해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