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 ‘루키’인 김민휘(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이 이번주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54만달러)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5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드의 트럼프 인터내셔널GC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양용은 위창수와 함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SK텔레콤)와 노승열(나이키골프),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이번주 두 대회 중 어느 대회에도 나가지 않는다.
배상문(캘러웨이)과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캐딜락챔피언십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