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천과 열애설’ 판빙빙, 미모의 여배우들과 핑크색 드레스 입고 ‘찰칵’

2015-03-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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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팅 웨이보]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배우 판빙빙이 미모의 여배우들과 셀카를 찍었다.

배우 장팅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드라마 '무미랑전기' 축하연에서 판빙빙과 함께 셀카사진을 찍어 웨이보에 공개했다.

장팅은 "내게 행운을 가져다준 나의 여신 판빙빙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판빙빙은 셀카에서도 '대륙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출처=장쥔닝 웨이보]

또 장쥔닝도 판빙빙과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장쥔닝은 판빙빙과 나란히 앉아 긴 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새초롬한 표정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판빙빙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리천과 열애설이 불거져 중국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 기간에 비밀리에 만났던 사실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열애설에 대해 판빙빙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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