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015-03-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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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는 지난 2일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시작으로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 및 전주시 보육조례에 의거 설치하는 것으로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완산구 선너머3길에 위치한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936.42㎡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 놀이터, 일시보육실, 교육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으로 어린이집 지원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집 운영 지원과 가정양육 지원을 골자로 어린이집 운영 지원으로는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등 보육컨설팅 등이다. 가정양육 지원으로는 놀이공간 제공, 장난감 대여, 육아문제 부모 상담, 일시보육 서비스 제공, 부모교육, 부모 간 육아정보 교류지원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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