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쎌바이오텍은 정명준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4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경제 분야에서 기업 또는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이다.
앞서 2005년 3월에는 모범납세자로 인정받아 국세청장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10월 모범성실납세자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창업 기업인으로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력 브랜드인 ‘듀오락’을 필두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의 기술 개발과 국내·외 시장 경쟁력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