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4회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서봄의 집에 한인상과 헤어진다면 17억50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보냈다. 이를 알게된 한인상은 서봄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진심을 말했고 구청으로 향해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관련기사"풍문으로 들었소" 공시로 보는 기업의 소문 '조회공시''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엔딩 찍고 저택에 홀로 남아 엉엉 울었죠”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