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과 면담한다. 경총은 1970년 7월 15일 노사 간 협력체제의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등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날 새누리당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취임 인사차 김 대표를 예방한다.
이들이 저성장·저물가·엔저 등 ‘신 3저’ 국면으로 접어든 한국 경제의 타개책으로 어떤 묘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