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후보를 보면 21대 의원중 22대에 재등록한 의원이 92명(재등록률 82%)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존 (주)대구은행을 비롯한 (주)금복주, 에스엘(주), (주)평화발레오, 경창산업(주), 삼익THK(주), 삼보모터스(주), 평화산업(주), 희성전자(주) 등과 함께 신규로 한국델파이(주), 대구텍(유), 금용기계(주) 등 지역 대표기업들이 등록했다.
또 첨단섬유 신소재 제조업체인 원창머티리얼(주)과 모바일부품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에스제이테크, 자동차용 전장품 제조업체인 갑을메탈(주) 등 지역 성장 기업들도 신규로 이름을 올렸다.
연령별로는 50~60대가 89명(79.5%), 30~40대가 23명(20.5%)으로 집계됐다.
대구상의는 상공의원 선거절차에 따라 오는 12일 당선인 결정·공고와 함께 13일 당선인 통지를 하고 19일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