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3일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혜리(지주연)는 중대한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상스러운 사람'이라고 부르며 무시했던 여인이 바로 시장 갑부 '오 말수(김해숙) 사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혜리는 시장 매입 문제로 찻집에서 동성시장 상인회장을 만난다.
그 때 혜리의 뒷편 계산대에 오말수가 나타나 일수이자를 받아서 돈을 센다.
이를 보고 상인회장은 바로 저 사람이라고 가르쳐준다.
뒤돌아 본 혜리는 깜짝 놀란다. 그 오사장은 시장 길에서 자신과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바로 그 여자였다.
혜리야, 이 정도에 놀라서는 안될텐데..더 기절초풍할 순간이 기다리고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