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민호·김수현 중국 광고 시장 휩쓸어...광고비 ‘억’ 소리 나네

2015-03-03 19:12
  • 글자크기 설정

중국 돋보기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이민호-김수현, 중국 광고' '이민호-김수현, 중국 광고' '이민호-김수현, 중국 광고'

한류 스타 이민호, 김수현씨가 중국 광고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민호씨는 ‘상속자들’로, 김수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대륙을 뒤흔들면서 광고 계약이 물 밀 듯 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민호, 김수현씨의 중국 내 광고 출연비는 110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에 이릅니다.

그동안 중국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장동건씨의 몸값이 가장 높았는데, 이제는 이민호, 김수현씨가 광고료 톱에 올랐네요.

이민호씨는 현재 중국에서 기아 자동차를 비롯해서 세계 브랜드 FILA,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宝),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투또우(土豆), 의류 브랜드 썬마(森马)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김수현씨 역시 TV만 틀면 나올 정도로 수많은 광고를 찍었는데요. 중국 유제품 이리(伊利)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코카콜라, 피자헛, 도브 초콜릿 그리고 중국 의류 브랜드 아오캉(奥康)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계산하기도 힘들 만큼 어마어마한데요. 현재 차기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이민호, 김수현씨!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팬들의 기대감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중국 돋보기[사진=바이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