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최근 남양주 꿈품센터에서 꽃꽂이자격증 수료식을 열었다.
(사)남양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2년부터 3년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왔다. 수료식에서 과정을 마친 아동 20여명에게 3급 자격증이 주어졌다.
(사)한국꽃꽂이협회가 무료 교육을 지원했으며,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도 후원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아이들을 위해 보호·교육, 놀이, 오락을 제공하고, 보호자를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