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인텔 시큐리티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엣지’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이 탑재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기술을 탑재했다.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은 안티-멀웨어 시스템으로 기기와 SD 카드의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을 스캔해 바이러스·웜 바이러스·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기타 악성 코드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한다. 관련기사'MWC 상하이 2024' 개막...샤오미·니오 등 첫 참가SKT, MWC서 '글로벌 AI 컴퍼니' 청사진…'7만명 방문' 성황리에 마쳐 인텔 시큐리티 존 지아마테오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전례 없는 ‘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고 사용자들은 은행부터 쇼핑 그리고 세금 납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하고 있어 중요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가 잠재적인 위험에 처했다”며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사용자들은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6 #인텔 #MW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