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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03/20150303090415149226.jpg)
[사진=영상캡처]
1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 릴리M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서예안이 TOP8 경쟁을 펼쳤다.
이날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케이티김의 열창을 들은 뒤 박진영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박진영은 "심사불가다. 너무 잘해서 심사가 안 된다. 나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박진영이 기립박수를 했는데, 나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박수를 치고 싶었다. 난 널 처음부터 믿어줬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거기(무대)다"라고 응원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케이티 김의 영상은 'NAVER TV캐스트'에서 250만뷰를 넘었고 댓글은 6000개가 넘어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