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문희준 “H.O.T 시절, 멤버들 DNA까지 팔아”

2015-03-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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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문희준[사진=JTBC 비정상회담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가수 문희준이 H.O.T 시절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문희준은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유행’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HOT 시절 멤버들의 DNA 복제로 만든 목걸이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머리카락 12개 정도랑 면봉으로 입안 세포를 채취해서 목걸이를 만들었다. 목걸이에 보면 물방울 같은 게 있는데 거기에 DNA가 있는 거다”라고 설명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문희준, 대박이네” “비정상회담-문희준, 놀랍다” “비정상회담-문희준, 이제는 추억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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