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중국 링베이병원[사진=참튼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참튼튼병원은 중국 링베이병원과 합작계약을 체결,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참튼튼병원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은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중국 링베이병원 안에 ‘젠팅팅 척추관절센터’를 개설해 직접 중국 환자들의 척추관절 치료를 펼칠 예정이다. 안성범 원장은 “이번 합작병원 설립으로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선진 의료기술을 중국에 선보이고 직접 치료를 함으로써 중국의 낙후된 의료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사·간호사 절반은 중국인으로" 中 외자 병원 설립 요건은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중FTA 서비스ㆍ투자협상 타결시 양국 교류 확대될 것" #참튼튼병원 #합작병원 #허베이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