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파산면책자'대출...신용 '안전'이 우선

2015-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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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캔론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작년만 해도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던 연말정산 환급금이 올해는 직장인들의 시름을 더하는 골칫덩이가 됬다.

애초 정부가 발표했던 내용과 달리 소득에 상관없이 세금부담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환급금을 받게된 직장인들도 예년에 비해 반토막난 금액을 받는 등 이래저래 불만이 속출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민들의 소비심리는 더욱 축소되고 있고, 이로 인한 경기악화가 심해지며 대신 가계부채는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다.

소득은 제자리인데 빚이 지속적으로 늘다보니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삼기위해 신청하는 개인회생제도지만, 제도 이용 중 생활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있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은 자금융통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이다. 개인회생제도 이용중 발생하는 소득은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채무금액을 변제하는데에 전부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한 경우 곤경에 빠질 수 밖에없고, 1금융권에서는 개인회생자대출을 다루지 않고 있다.

이런 경우 개인회생자대출을 다루는 업체를 찾아 진행하면 되는데, 최근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되고있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급한 마음에 이곳저곳 정확한 확인 없이 서류를 보내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해, 불법 수수료나 선취이자 등이 있는 불법업체에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캔론(www.u-canloan.co.kr)의 김기찬 대표는 "개인회생대출가능한 곳중 이상품을 다루는 금융사가 많은 만큼, 개인회생자를 노리는 불법업체가 많아 꼭 주의해야한다" 면서 "지역경제과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안전한 업체인지, 수수료 등을 요구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따져봐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찬 대표는 "개인회생인가전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십분 이해하고있기 때문에 타 업체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개인회생대출의 전문가로서 고객을 내가족이라 여기며 대하자는 것이 회사의 운영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개인회생인가전대출, 사건번호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 저신용자대출, 보증인대출등의 상품 또한 자격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용전 필히 상담이 요구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상담신청을 남기면 신용조회 없는 전문컨설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유캔론은 강서구지역경제과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로 2013년, 20114년 소비자브랜드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상담문의 : 1599-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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