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딸 고아성 찾아갔다가 경찰에 연행될 뻔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이 경찰과 대치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3회에서는 아빠 서형식(장현성)이 큰딸 서누리(공승연)와 함께 작은딸 서봄(고아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형식은 한인상(이준) 집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는 딸 서봄에 대해 걱정했다. 서형식은 한인상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이에 서형식은 큰딸 서누리에게 서봄이 타고 간 콜택시에 전화해 한인상 주소를 알아보라고 한 뒤 그 주소로 서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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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터폰으로 서형식을 확인한 최연희(유호정)은 집을 잘못 찾아왔다고 둘러대고, 이제 집을 찾기 위해 주위를 서성이던 서형식은 한정호(유준상)의 민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