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에 네티즌 "무한 재생 반복중…매혹적"

2015-03-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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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에 네티즌들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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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케이티 김. 난 일낼 줄 알았다. 정말 잘한다. 멋져" "케이티김은 오히려 우리 음악을 하면 잘할 것 같다. 아주 소리가 구성지네" "오전부터 계속 K팝스타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한 재생 반복적으로 본다" "케이티김도 대단하지만 그를 알아보고 기회를 준 양현석씨는 더 대단하다. 솔직하고 촉 좋은 심사평에 박수를" "처음부터 응원했었는데 어제 완전 감동 감동" "아침부터 이걸 몇 번을 계속 돌려보고 있다. 노래도 끝내주는데 팔 동작과 몸짓도 너무 매혹적. 멋지구나 케이티 김" 등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케이티김은 god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자신만의 소울 창법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편곡한 케이티김의 열창에 심사위원들은 연신 고개를 흔들며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무대가 끝나자마자 기립박수를 친 박진영은 "미쳤다. 심사 불가다. 케이티 피에서 나온 자기 노래다. 4년간 최고의 무대였다. 나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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