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SD카드·배터리 없어?”…삼성전자의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SD카드·배터리 없어?”
삼성전자가 1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의 눈에 띄는 점은 갤럭시S5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메탈과 글래스의 조화로 미적 감각을 살렸다는 점이다.
또 업계 최초 14나노급 64비트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높였고 무선충전, 결제기능 기능을 강화해 갤럭시s6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갤럭시s6의 삼성페이는 NFC 방식,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바코드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 미국 등에 우선 적용될 MST 기술은 마그네틱 신용카드 리더기에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어 갤럭시s6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갤럭시S5는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내장공간 확장이 가능했으나, 갤럭시S6는 마이크로SD 카드 장착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갤럭시S5는 배터리 탈착이 가능한 반면 갤럭시S6는 일체형이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