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샤트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샤트렌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양가죽 재킷 에디션을 출시했다.
샤트렌은 지난 30년간 이어온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매장에서 고급소재의 가죽재킷을 한정판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샤트렌은 30주년 기념 에디션을 준비하는 만큼 2년 전부터 제품출시를 구상했다. 이태리 지역의 생산자와 직거래하고 비수기에 제작하는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
30주년 기념 에디션은 올 한해 다양한 제품으로 지속 출시될 예정이다.
배경일 샤트렌 본부장은 "가죽재킷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의 위상에 맞게 디자인과 품질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탄생했다"며 "올 한해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주기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