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에 떠돌던 김건모 성유리 결혼설, 당시 양측 소속사 "대응할 필요없어"

2015-03-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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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유리[사진=SBS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김건모 성유리의 결혼설에 대해 당시 양측 소속사가 발끈했다.

지난 2010년 증권가 찌라시에는 김건모와 핑클 멤버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찌라시가 삽시간에 퍼지자 양측 소속사는 "대응할 필요도 없이 어이없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건모 소속사는 "전혀 근거없고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며 "김건모와 친한 여러 동생들 중 한 명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건모는 성유리와의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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