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원하실 때 배송해 드립니다"…‘캡슐 투 도어’ 서비스 시작

2015-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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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업계 최초로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캡슐커피를 정기 배송 해주는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가 커피라는 점에 착안, 집에서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소비재 브랜드에서 도입하고 있는 정기 구독·배송 서비스를 접목한 업계 최초의 시도이다.

매월 2만9700원에 커피 캡슐 3박스 정기배송과 피콜로 머신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미용실 등을 위한 ‘실버’ 서비스는 월 정액 9만9000원에 돌체구스토 캡슐 10박스 정기 배송과 무료 머신은 물론, 공공장소에서 캡슐을 보관하기 용이한 3만5000원 상당의 버블홀더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머신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스페셜’, 직원수가 많은 사무실을 위한 ‘골드’, ‘프리미엄’ 등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캡슐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선착순 100명 한정 사전예약이벤트는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됐다.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신청은 서비스전용 모바일 사이트(http://m.dolce-gusto.co.kr/Subscription)에서 가능하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전용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및 돌체구스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lcegusto)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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