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시된 토스트는 출시 이후,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원여행 서비스이다. ‘Tour&Story’의 컨셉으로 개발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토스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여행자들과의 쌍방향 소통 기능까지 갖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토스트는 대표앱인 여행앱을 비롯해 맛집, 숙박, 전통시장, 농촌체험, 강원길, 문화유산, 레포츠, 특산품, 축제공연 등 총 9개의 단위앱으로 구성돼있으며, 각자 따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편의성 덕분에 토스트는 지난 1월 기준, 17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제공한 앱 중에서는 눈에 띌 만한 호응도를 자랑하고 있다.
토스트 관계자는 “통합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여행 정보에 대한 질의응답 콘텐츠도 추가하는 등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토스트를 이용해 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강원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스트는 업그레이드 버전 오픈을 기념해 여행사진 이벤트, 여행코스짜기 이벤트, 스탬프찍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여행 서비스 토스트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웹(www.toast.or.kr)과 모바일 웹(www.toast.or.kr/mobile)으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