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민락동 MBC삼주아트홀(대표 백승용)은 3월 내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_553번가의 비밀> 매직쇼 공연 관람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상설 매직전용관인 MBC삼주아트홀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최현우의 더 셜록> 피날레 공연을 맞아 고급 와인 및 영화관람권, 중국여행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피날레를 맞아 행사기간 내 공연 관람고객에 한해 북경과 청도를 단돈 24만원에 즐길 수 있는 'Magic Price day in China'의 특전도 주어지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삼주아트홀 홈페이지(www.mbcsamjoo.co.kr) 또는 콜센터(1566-3651)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공연 관계측은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개월간 <최현우의 더 셜록>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부산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현우의 더 셜록> 평일 공연에는 매지션 최현우의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공연 관람 이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MBC삼주아트홀은 <최현우의 더 셜록>을 끝으로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공연의 체험을 위해 대관 및 기획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팩스 및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대관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관 및 시설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MBC삼주아트홀 운영본부(051-990-1522)나 홈페이지(www.mbcsamjooart.com), 직접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MBC삼주아트홀 관계자는 “공연장이 다양한 교육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서 적극으로 활용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