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의 일환으로 '합창 경연대회'를 열었다. 경연대회에는 사전 참가신청서를 낸 18개팀이 참가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심사단 심사결과 '진접 새롬의 집'이 대회 1등상(광릉상)을 차지했다. 윤수하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합창연습을 통해 함께 웃으며 호흡을 맞춰가는 시간이 즐거웠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한 단계 발전된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2월 개관해 우쿨렐레, 팝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남양주 진접읍 생활축구연합회, 회장기배 축구대회 개최남양주 진접읍, 이웃돕기 후원 손길 이어져 '훈훈' #남양주 #진접읍 #합창경연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