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과 천재교육 소대봉 부사장이 국가생물 정보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수목원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천재교육과 국가생물 정보이용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국립수목원 생물정보 공유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국민인식 증진 ▲생물정보 이용 활성화 및 사용자 맞춤형 생물정보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유미 원장은 "협약을 통해 민·관 협업의 우수모델을 도출하고, 국가생물 정보를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과 교과서·참고서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