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마스카포네 스프’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풍부한 호박과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메뉴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토마토-올리브 스프’는 지중해 식단에 필수적인 토마토와 올리브를 기본 재료로 해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토마토는 ‘수퍼푸드’라 불릴 만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해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이다.
메뉴는 150ml, 250ml 두가지 컵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2500원, 4000원이다. 스프메뉴 주문 시 빵 메뉴(크로와상 또는 빵오쇼콜라 중 택1)를 함께 주문하면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3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메조디파스타 관계자는 "프랑스에서는 ‘키가 크기 위해서는 스프를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영양적인 측면에서 스프를 필수 메뉴로 여기고 있다"며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메조디파스타에서 맛있는 스프도 먹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