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가 청렴 조직문화 정착과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5 청렴·민원담당자 직무교육’을 성황리 마쳤다.
지난달 25∼26일까지 1박2일 간 골드훼미리콘도(용인시 소재)에서 실시한 이번 직무교육은 도내 청렴·민원담당자 등 106명이 참석했다.
한편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경기도가 그동안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지켜올 수 있었던 건 청렴과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