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 수요자 중심의 효과적이고 슬림한 조직으로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수행하도록 재편해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본부장에는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및 국외훈련(독일)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을 역임한 김대권 부이사관을 보임했다.
경북본부장에는 경북도공무원교육원장, 안동시부시장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최태환 부이사관을 보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