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경주현대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제22대 회장을 선출했다. [사진=경주상공회의소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경주현대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제22대 회장으로 김은호 동진이공㈜ 회장을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은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은호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먼저 연임하게 되어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회원사 권익보호와 경주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하고 아울러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화합을 통해 회원사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은호 회장은 제21대에 이어 연임됐으며, 한반도선진화재단국가전략 포럼 공동대표, (사)천년미래포럼 이사장,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