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젠자임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한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자의 보행 능력을 검사하는 6분 걷기검사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젠자임은 캠페인 참가 시민들의 이름으로 희귀질환 환자 후원금 1500만원의 약정서를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