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지와 진가노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184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밴텀급 챔피언인 로우지는 전적 10승 무패를 자랑하는 강력한 파이터다. 특히, 10승 중 판정승은 단 한 차례도 없을 정도로 화끈한 스타일을 뽐낸다.
로우지에 도전하는 진가노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고 있다. 9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 중인 진가노는 판정승이 단 한 번만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로우지도 진가노를 ‘가장 위험한 도전자’로 인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