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그와중에 G마켓 깨알홍보 "이 기회에…" [사진=G마켓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7일 SNS에 한 네티즌이 올린 드레스 색깔이 '흰색과 금색'인지 '파란색과 검은색'인지 논란이 된 가운데 쇼핑몰 G마켓의 홍보가 눈길을 끈다. G마켓은 같은 날 드레스 색깔 논란으로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을 때 '이 기회에 홍보한다'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 바탕에 검은 레이스가 달린 논란이 된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해당 페이지에 링크된 사이트에 접속하면 영국의 한 디자이너숍 홈페이지가 등장하며 실제 판매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레스 색깔 논란은 '파란색과 검은색'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종료됐다 관련기사홍준표 "이재명·민주당, '미군 철수' 분명한 입장 내놔야...색깔론 아닌 본질론"색깔 내는 '김철주號'…생명보험協, 대규모 조직개편 임박 해당 드레스는 '아이보리색 검은색', '빨간색 검은색', '핑크색 검은색', '파란색 검은색'으로 출시되고 있다. #드레스 #색깔 #어도비 #원피스 #파랑 #g마켓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