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독일 연방의회가 27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안을 승인했다. 독일 연방의회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542표, 반대 32표로 나왔다. 의원 13명은 기권했다. 앞서 유로그룹은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을 받아들여 4개월간 구제금융 연장안을 결정했었다. 관련기사애스파, '그리스 여신등장'노랑풍선, 비즈니스 타고 떠나는 '스페인·그리스 상품' 선봬 #그리스 #독일 #독일 연방의회 #유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