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감독 샘 테일러-존슨/출연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는 예매율 1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 25일 개봉했다.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와 매력적인 백만장자 그레이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렸다.
'백 투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출연 조니 웨스턴,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은 26일 개봉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타임슬립 영화의 할아버지 격인 ‘백 투 더 퓨처’를 오마주했다.
같은 날 '기생수 파트1(감독 야마자키 타카시/출연 소메타니 쇼타, 아베 사다오)'도 개봉했다.
주요 내용은 정체 모를 기생 생물이 인간의 뇌를 차지하고 고교생 신이치(소메타니 쇼타 분)와 그의 오른손에 자리잡은 기생 생물 ‘오른쪽이’가 이들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것.
'나이트 크롤러(감독 댄 길로이/출연 제이크 질렌할)'도 이날 스크린에 등장했다. 나이트 크롤러는 범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국에 팔아넘기는 프리랜서 기자를 의미한다. 주인공은 우연히 나이크 크롤러의 세계에 뛰어든다. 특종에 대한 욕심 때문에 사건 현장을 조작해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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