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중기중앙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박성택 신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기업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했다. 첫 사회생활이었던 LG금속(LG니꼬동제련)에서 생산관리와 영업, 기획 등을 거치며 대기업의 조직 관리를 체험했으며, 1990년 건자재와 골재 유통사인 (주)산하물산을 설립했다. 이후 골재(1992년), 레미콘(1994년), 아스콘(1996년)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레미콘과 아스콘 제조사인 산하, 컨테이너 물품 보관 및 골재 생산업체인 위업개발,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 위업인베스트먼트 등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3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에 취임했으며, 2014년에는 지방계약법개악반대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관련기사박성택 신임 회장 "내부 화합 최우선"제25대 중기중앙회장에 박성택 후보 당선(3보) #박성택 #중기중앙회 #중기중앙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