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 단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 전시발표회가 26일 판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은 2007년부터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시작한 만원의 마법에서 파생된 사업으로 1만원의 씨앗자금을 활용해 참여 희망자가 가족, 이웃, 사회 등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 보다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자는 취지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한 판교초등학교 “신김치”팀(신시아 외2명)은 유치원생들을 위한 자신들의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구연동화 시연, 카나페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을 통해 1월 한 달간 [태극기를 알리자!] [한국사 수호대] [알찬 2015년 보내기] 등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디어로 성남시 곳곳에서 선행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