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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5주년을 맞은 한신공영이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최하고 [사진=한신공영]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신공영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수년내 도급순위 10위권 진입이라는 구체적인 중기 목표와 더불어 한신공영을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건설회사로 도약시키겠다"며 "지혜로운 현실 적응으로 건전한 미래를 창조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관계 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부서 및 현장, 장기근속 직원, 우수 협력사에게는 그 간의 공로에 대한 격려와 감사 인시가 전해졌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매출액 1조700억원, 수주 2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매출 1조3000억원 수주 1조8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