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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중국[사진=KB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26/20150226081417150424.jpg)
삼둥이 중국[사진=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대륙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중국 언론매체 충칭상바오는 한국 연예계를 강타한 '남남케미'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중국인들이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도 많이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중국인들이 뽑은 최고의 남남케미 커플은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차지했다. 그 이유에 대해 충칭상바오는 "천진난만하고 귀엽게 노는 쌍둥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화의 화제가 되기도 할 정도다. 이들이 울고 웃는 모습에 중국 팬들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