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화제의 검색어에 방배추가 오르내리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한 방배추는 1935년생 경기도 개성 출신의 인물이다. 방배추는 홍익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고 1991년 서해화성 CEO로 이름을 알렸다. 방배추는 교하산업 중국공장 대표이사와 2005년 경복궁 문화재관람 지도위원을 지냈다. 관련기사쇼피코리아 "지난해 한국 제품 주문 건수 전년 대비 63% 증가"한화, K-방산 연구 본격화... 英 싱크탱크에 '코리아 체어' 신설 과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홍준은 '3대 입담'이라며 백기완, 황석영, 방배추를 언급했으며 특히 방배추에 대해 "주먹계에서 알아주는 사람인데 구비문학계의 전설"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70이 넘은 나이에도 미스터 코리아에 나갈 정도로 근육이 많고 몸 체형이 배추 같아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배추의 본명은 방동규이다. #미스터코리아 #방동규 #방배추 #배추 #별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