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가 2014년 청렴시책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 오후 1시부터 골드훼미리콘도(용인시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목표를 위해 노력한 34개 소방관서 청렴담당자 및 민원팀장 등 106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소방관서에는 200만원의 상금과 청렴우수기관 명패가 수여되며, 우수 소방관서와 장려 소방관서에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 및 명패가 수여된다.
이미 수년간 전국최고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작년부터 매달 첫째주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부패예방의 자발적인 동참과 실천의지 제고 및 청렴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청렴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며 “앞으로 넥스트 경기도의 안전을 위해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