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양약품은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인 ‘바이알’ 제조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일양약품은 국내 판매는 물론, 바이알 형태로 수출되는 세계 백신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일양약품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의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일양 프로바이오틱스'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문제와 정답은?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국감장서 '주가조작 의혹' 직접 소명한다 #바이알 #백신 #일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