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엠투자증권은 25일 현대해상의 자동차 위험손해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익은 전년대비 48% 오른 642억원으로 개선됐으나 자동차 및 장기손해율도 상승해 경과손해율이 1.1%포인트 상승했다"며 "올해 일반 및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나 투자이익률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손 보험의 갱신이 시작되면서 위험 손해율이 향후 안정화될 수 있으나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 실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검찰, 불법채권거래 아이엠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 7곳 압수수색(2보)BGF리테일 목표주가 11만원 상향조정 #아이엠 #아이엠투자증권 #현대해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