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매출액이 전년대비 11.8% 증가한 87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2% 증가한 303억원을 시현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를 토대로 2015년 2016년 영업이익을 각각 3.1%, 2.1% 상향조정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편의점 업황이 비수기이지만 담뱃값 인상 효과로 201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7949억원,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12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