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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화[사진=SBS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24/20150224092519505275.jpg)
힐링캠프 신화[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신화가 녹화에 40분 지각한 모습이 그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걸 자랑이라고" "건방 떨기는… 시간개념 없는 게 자랑이냐. 인기가 예전 그대로인 줄 착각하나 보다" "개념이 있느냐 없느냐. 무례함을 개그로 승화시키나" "대선배 이경규 기다리게 하고 한다는 소리가 술 때문이라고?" "인성이 글러먹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40분 늦게 등장한 신화에게 성유리가 "지각한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멤버들은 "술 때문에"라고 말했다. 특히 전진은 "예전에는 안 늦었는데 오늘 유독 그런 거다"라고 했고, 김동완은 "길게는 3시간, 짧게는 30분~1시간 정도 늦는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