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4일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곧이어 취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가 지난 10~11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총리 신분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먼저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 인사한 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우윤근 원내대표를 각각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국정 운영에 있어 국회와의 소통 및 협력 의지를 거듭 밝히고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여당과의 당정협의를 강화해 정책입안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조율해 가겠다"며 "특히 야당과의 소통에 결코 소홀함이 없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정 문제로 이날 만나지 못하는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오는 25~27일 열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 기간 만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곧이어 취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가 지난 10~11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총리 신분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먼저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 인사한 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우윤근 원내대표를 각각 만날 예정이다.
앞서 이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여당과의 당정협의를 강화해 정책입안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조율해 가겠다"며 "특히 야당과의 소통에 결코 소홀함이 없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정 문제로 이날 만나지 못하는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오는 25~27일 열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 기간 만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